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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청도 열차사고 수사전담팀' 편성…사고원인 규명 한편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경북 청도군의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에서 진주로 향하던 제1903호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인 작업자 7명(구조물안전진단 연구원 6명·코레일 직원 1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경보앱도 무용지물…시속 100㎞ 무궁화호 피할 새도 없었다 경북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쯤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역에서 약 2.5㎞ 떨어진 선로 근처에서 구조물 안전진단 작업을 위해 도보로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다....
[속보] 경북 청도서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 7명 치여···2명 사망... 사고를 당한 노동자 가운데 1명은 코레일 직원, 6명은 구조물 안전진단 연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최근 폭우에 따른 경부선 철도 옹벽 구조물 안전진단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아직 터지지 않았을뿐…'셀프 폭탄' 시대, 민간시설이 위험하다 연구원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수준진단과 안전 컨설팅, 지도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차량 돌진 폭발이나 흉기난동 같은 테러를 막기 위한 취약요인 식별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삼환도봉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규제완화로 사업성↑" 도봉구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진단(안전진단)을 통과했지만, 용적률 제한 등 사업성이 낮아 사업 추진이 더뎠다. 이에 구는 2022년 7월 국토교통부에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완화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2024년 1월 도시...
"철도 주변 사면 점검 지시에"…피해 하청직원, 계약 외 작업 투입됐다...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 철도 현장 안전 점검을 주로 수행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올해 초 코레일과 터널·교량 정밀 안전진단 용역계약을 했으나, 1~2주 전 과업 지시서에 없는 철도 주변 비탈면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는...
청도 열차사고 합동 감식 "경보기 정상 작동…피할 공간 있었다"(종합) 전날 오전 10시45분쯤 청도군 화양읍 경부선 철로에선 코레일 직원 1명과 A 업체 소속 구조물 안전진단 연구원 6명이 수해 지역 비탈면 옹벽 구조물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하던 중 뒤에서 달려온 무궁화호 열차에 부딪혔다....
경북경찰 '청도 열차 사고' 수사 착수…전담팀 34명 편성 이날 오전 10시52분쯤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를 출발해 진주로 달리던 1903호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구조물 안전진단 연구원 6명과 코레일 직원 1명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
코레일 또 사망 사고 발생...고용부, 즉각 중대재해 조사 착수 코레일 직원과 구조물 안전 진단업체 연구원 등 7명은 폭우로 수해를 입은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비탈면 구조물을 육안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동 중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시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
59년 만에 철거되는 서소문 고가차도… 단계적 차로 축소 후 9월 전면 통...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9년 콘크리트 떨어짐 사고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주요 부재의 손상 ▲구조적 위험에 따른 사용 금지 ▲긴급보수보강 필요한 안전성 미달에 달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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